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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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모님이 퇴원하셨어요~ *^_^*
김덕현
2009.04.15
조회 35
지난주 금요일...
장모님께서 심장에 붙은 종양 제거 수술을 하셨는데,
오늘 퇴원을 하십니다.
생각보다 빨리 퇴원하시는 거라 기분이 좋네요~

당분간 손윗 처남네로 피접(?)을 가시지만
이번 기회에 푹~ 쉬시면서 며느리랑 좋은 시간 보내시면 좋겠습니다.

조카도 같은 병원에 급성 폐렴으로 입원했는데
오늘 퇴원 합니다.

아직 미혼이어서 여자친구 가족들 호칭 앞에 '예비'라는
수식어를 붙여야 되지만 모두 다 가족같아서요. ^^;

딸들의 경우 결혼을 앞두고 '정떼기'를 한대요.
그간 살던 부모 품, 가족들 품을 떠나
새로운 가정으로 가기 위한 코스라나요...
그래서 '정떼기'를 하는 동안 별거 아닌거에도
서로 싸우기도 하고, 서운해하고, 속상해하고 그런다는데

여자 친구가 이번에 가족들 입원하는 소동으로
제대로 '정떼기' 한다고 푸념 아닌 푸념을 하더라구요.
신경도 많이 예민해졌구요.

이제는 장모님도 조카도 다 퇴원하니까
마음 푹~ 놓고 결혼준비 마무리 하렵니다.

오늘 내일 비소식이 있던데...
이 비 지나면 벚꽃도 거의 떨어지겠죠~
언제 그랬냐는듯 하얀 벚꽃이 초록의 옷으로 갈아입듯이
설레는 봄에서 완숙의 봄을 맞고 싶습니다.


신청곡 - 들국화 '매일 그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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