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을 재우고 항상 10시부터는 나만의 드라마를 즐기며 하루의 피로를 풀었는데 큰일났어요... 드라마의 진행보단 꿈음이 궁금해서 못살겠어요.
중독증상인가요... 이제는 아이들이 있는시간에도 cbs를 함께 듣게되네요...큰일이예요...아직은 대중음악이 안어울리는 초등생들인데....
그래도 음악과 사연이 함께하는 이시간이 오로지 나만의 공간과 시간이되어 편안함과 짜릿함을 느끼게하네요.
학교다닐때 교수님 몰래 땡땡이치는 기분이랄까요...그렇다고 불량학생은 아니었지만 가끔씩 치던 땡땡이의 맛이란 뭐라 표현할수 없을만큼 가슴뛰고 상큼했던것 같아요.
왠지 윤희씨는 범생이었을것 같아요...
이렇게 나를 즐기며 행복해하는 이시간에도 우리 신랑은 회사일이 바빠 아직 퇴근을 하지못했어요... 초과근무을 정말 싫어하는 땡돌이 남편인데 요즘 먹고 살기가 힘들다며 "휴~~"하는 한숨을 짖네요..
남편의 축처진 어깨를 볼때면 참 안쓰럽다는 생각이 들어요... 가족을 위해 희생한다는 생각에 요즘은 부쩍들어 미안하기도 하구요.
그리도 함께있어 힘이된다고 행복하다는 착한 우리남편에게 응원가를 보내고 싶으네요... 뭐가있을까!!!
40이 넘은 나이라 추억의 노래들을 좋아하는데....
김건모 - 사랑
당신에게서 꽃내음이나네요... 잠자는 나를 깨우고 가네요.~~~하는 노래 제목이 뭐였죠... 아~~~하 생각이 안나네요.
이승철 - 그런 사랑 또 없을거예요
인순이 - 거위에 꿈
사랑하는 진규씨 아자아자 화이팅!! 마니마니 사랑해... 힘내
땡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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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음이 드라마를 이겼어요..
송은숙
2009.04.16
조회 3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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