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부천에 사는 고등학생인데요, 학교끝나고 집에갈 때 맨날 듣기만했는데, 처음으로 게시판에 글도 남겨보네요. ^^
라디오에 글올리는게 처음이라서 조금 떨려요.ㅋㅋ
제가 오늘 글을 남기게 된 이유는 바로 저희 아빠때문인데요ㅋ
우리 아빠는ㅋㅋ 엄마, 저, 동생들보다 드라마를 더 좋아하시고,
외식할 때는 동태탕을 제일 좋아하시고,
가끔 집에 있지도 않는 땅콩을 외치며 냉장고 안을 찾다가 말린 명태를 찾고는 '먹을래?' 하고 물어보시면서 특유의 엉뚱함을 보이시다가도
가족이 힘들 때 항상 재치있는 유머로 큰 웃음 주시는 그런 분이시랍니다~
그런데 04.17. 오늘이 바로 아빠 생신이에요~ ^^
ㅠㅜ 시험이 이틀밖에 남지 않아서 선물도 못 준비하고 말았어요~~
아빠, 선물은 없지만, 나 아빠 많이 사랑해에~~ㅋㅋ
그리고 어렸을 때, 아빠가 맨날 음치인척하면서 '김광석의 사랑했지만'
을 불러주었는데요, 너무 웃겨서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이 나네요.^^
학교가 먼데도 딸내미때문에 맨날 차로 왔다갔다,
나 무사하게 데려다주시는 우리 아빠ㅋㅋ
아빠~ 많이 많이 사랑해! 하늘만큼 땅만큼~~ㅋㅋ
'김광석의 사랑했지만' 신청할께요~
아참! 그리고 아빠가 라디오를 10:30~11:10 정도에 들으실 수 있을거 같은데, 이 때 사연 읽어주시면 안될까요?ㅠㅜㅋㅋ
그럼,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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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해 주세요~^^
손유정
2009.04.17
조회 3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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