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 전라도 광주에 결혼식이 있어서 일찍 기차로 출발했다가
다시 기차로 오면서 차창 밖으로 보이는 풍경....
이제 한껏 물이 오른 남녘의 산은 정말 아름답더군요..
산에는 분홍빛과 하얀색의 꽃들이 이제 초록으로 짙어가는
나뭇잎들과 잘~ 조화를 이루어 멋진 수채화 풍경을 연출하는 반면,
논과 밭은 푸석푸석 마른땅만이 비를 기다리고 있더군요.
뉴스로 접했던 가뭄의 실체를 보니...많이 심각했습니다.
피해가 가지 않을 만큼의 많은 비가 내리기를 저 또한 바래보네요.
시골이 고향인 사람들은 더더욱 간절히 바라고 염원할거에요..
오늘 이 비가 씨앗들의 싹을 틔우고 먼지도 싹~ 씻겨 주었음
좋겠네요..이런 날은 맘까지 정화 되는 듯~하고 기분도 업 되네요.
음악이 가슴속으로 스며들 밤을 기다립니다...
신청곡:창가의 명상(이권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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