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남자친구는 군인이에요. 직업군인이요~~
요즘 한창 훈련 기간이라서... 2주일째 얼굴을 못봤어요.
남자친구 부대는 안양에 있고
저는 사당에 살아서... 버스로 40분 거리니까..
잠깐이지만 매일 얼굴을 볼 수 있었거든요.
그런데 훈련을 하게 되면서 2주나 얼굴을 못보니까....
너무 섭섭한거 있죠..?!
그래서 아까 전화로
오빠 직업이 맘에 안든다고 투정을 부렸어요.
진심은 아니였지만...
오빠가 군인이어서 자유롭게 데이트를 못하고
이게 뭐냐고 신경질을 잔뜩 늘어놨는데..
마음이 편하지 않네요.
밤새 훈련해야 될텐데.. 저땜에 신경 많이 쓸 우리 오빠에게
미안하다는 말.. 전하고 싶어요.
오빠 정말 정말 미안~~~~
속상해서 한 말이란거.. 알지?
이번주 금요일에 반갑게 안아줄게.
조금만 더 참고.. 고생해!!!
고호철 대위 파이팅!! ♥
*** 신청곡 : 임재범 - 만남!!
(언니 그리고... 에버렌드 남자친구랑 가고 싶은데...
티켓 받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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