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일 오는 비에
발이 온통 젖어버렸습니다.
아마 구두가 새고 있었나 봐요.
이젠 마른 날만 신어야 될 신발이 된 것 같아요.
요즘 많이 아픕니다.
그만큼이면 충분할 것 같았는데
또 다시 그 아픔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남들에게 해 안 끼치고 살고 있다 생각하고 있는데
사람들은, 세상은
왜 자꾸 제게 상처를 주는 걸까요?
이렇게 가만히 있는 저에게 말입니다.
지금 노래 신청하기엔
늦은 걸까요?
그래도 올려 봅니다.
♬ 스윗 소로우 - 아픔만큼 자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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