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사연 소개되고나서 많이 힘이되고 꿈같이 잘지내고 있어요
항상 감사드리구요..
5월의 첫날을 그냥 넘기기 아쉬워 사연과 신청곡을 보내요..
4월은 참 저에겐 잔인하다면 잔인했던것 같아요
이제 5월도 되고 좋은일만 가득하게 열심히 잘지내려고 합니다
저는 초등학교에서 근무합니다
일반 회사는 오늘이 쉬는날이지만 학교는 일부러 체육대회를 하죠
항상 해마다 근로자의날은 학부형님들과 학생들이 함께 할 수 있기때문에 체육대회날로 거의 정해진답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체육대회를 했죠..
정신없이 하루가 갔지만 청군 백군을 외치며 열심히 응원하는 아이들과
손목에 1,2,3의 동그라미가 그려진 도장을 찍어와서는 저마다 "달리기 1등 했어요" "저는 2등 했어요" "쟤는 반칙해서 1등으로 들어왔는데 도장 못받았어요" 등등...
아이들의 천진난만한 표정들을 보면 정말 모든 힘든것이 싹~날아가 버리곤 한답니다..
속으로 아~ 이런딸, 이런아들 하나 있었으면 하는 바램도 항상 들고요
아이들의 왁자지껄 떠드는 소리에 정신이 하나도 없을때도 있지만 그 아이들 때문에 사는 재미를 느끼는 것 같아요
오늘은 아이들이 엄마,아빠랑 같이 무언가를 한다는 것에 한결 들뜨고 더욱더 열심히 하는 모습이 보기 좋더라구요
퇴근할때 마무리하고 텅빈 교실을 나오면서 항상 느끼는 점은 제가 이런곳에서 근무할 수 있게 해주셔서 하나님께 항상 감사드려요 라는 맘으로 나옵니다
오늘 교정을 거닐면서 활짝핀 철쭉들과 싱그러움이 한껏 품어나오는 나무들을 바라보면서 여름이 정말 성큼 다가온것을 느끼네요..
싱그러운 5월 가정의달~ 모두들 좋은일 가득하길 바랍니다..
오늘 듀스의 여름안에서 너무 좋았어요..벌써 여름노래가 어울리네요
저는 이노래가 듣고 싶네요
김종국 - 별,바람,햇살 그리고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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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의날은 초등학교 체육대회날~^^
갈은경
2009.05.01
조회 89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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