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성격 및 운영과 무관한 내용, 비방성 욕설이 포함된 경우 및
기명 사연을 도용한 경우 , 관리자 임의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 게시판 하단, 관리자만 확인할 수 있는 [개인정보 입력란]에
이름, 연락처, 주소 게재해주세요.
* 사연과 신청곡 게시판은 많은 청취자들이 이용하는 공간입니다.
사적인 대화창 형식의 게시글을 지양합니다
어쩌다가...
공경준
2009.05.05
조회 41
어쩌다가 사랑하게 된 사람이 있었습니다.
지금으로부터 6년전에....그녀는 참 순진하고 착하고 공부를
잘했습니다.
햄버거가게에 가면 꼭 더블지츠버거만 먹던 아이였죠..
그 어떤 공휴일 보다도 어린이날을 무척이나 좋아하고 기대하며
마치 자신이 어린이가 된것 마냥 들떠하는 그녀였습니다.
그때는 그녀가 저에게 전부였고 그러길 매일매일 기도했죠...
그런데도 현실은 그렇지 않나봅니다...
제 기도와는 다른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제가 군대를 가던 2005년 4월...결국...2년간의 연애기간의 끝으로
헤어지게 됐어요..
정말 가슴아프다는 말이 무엇인지 가슴이 찢어지고 미어진다는
말이 무엇인지 뼈져리게 깨닫게 해준 일이었어요..
그녀로인해 사랑을 배웠고 헤어짐의 아픔이 어떤건지도 배웠죠..
그녀와 헤어진지 꼭 4년째되는 오늘 사뭇 그녀가 보고싶네요...
은영아...잘 지내지?
신청곡 - 제목 : 어쩌다가 가수 : 란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