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를 잊어가는 그대의 속도에
저는 절망을 느꼈습니다.
함께한 수없는 시간이 순간이 되고
지금의 시간이 모든 것처럼 말하는 그대에게
전 사람의 사랑에 한계를 경험했습니다.
그대를 향한 저의 마음이 더디고
표현함이 지나치게 감추어져 있었다면
다른 사랑을 찾아간 그대의 마음은
저를 비참하게 하고
사랑이란 믿음을 잃게 하였습니다.
지금의 사랑이 그대를 한없이 행복하게 하고
일생을 고귀하게 만든다 해도,
이것만은 기억해 주세요.
결국 그대의 마음처럼,
그대와 그의 마음도, 그대를 향한 그의 사랑도
다시 그대를 절망하게 할 수 있다는 것을.
그대....
사랑은 변하지 않아요.
다만, 사람이 변할 뿐.
2009. 5월의 어느날....
신청곡은 비오는 날의 수채화입니다.
듣고 싶어요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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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를 잊어가는 그대의 속도에
정인덕
2009.05.16
조회 43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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