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때
좋아하는 라디오를 들으려고
야간자율학습 마치자마자 뛰다시피하며 집으로 향하곤 했었어요.
그 때 이후로, 라디오는 저와 조금 멀어진 존재였었는데
얼마전 우연히 버스안에서 꿈음을 듣고는,
윤희님의 다정한 목소리에 반해서
다시 라디오와 친구가 될 것 같습니다.
늦은 밤,
덜컹거리는 버스 안,
적막과 소음이 적당히 뒤섞여있는 곳에서
버스정류소 안내멘트와 윤희님의 목소리가 번갈아 나오는
따뜻하면서도 재미있는 풍경..
제가 꿈음과 처음 만났던 순간이랍니다.^^
서정주님의 시 <내리는 눈밭속에서> 눈이 괜찮다 괜찮다 하며 내리듯..
윤희님 목소리가 나지막히
괜찮아요...괜찮아...라고,,그렇게 느껴졌어요..
듣고 싶은 노래는
레몬트리/박혜경
바다여행/이선균 or 티어라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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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오랫만에 다시 라디오 들어요.
이선경
2009.05.19
조회 4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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