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이 세상에 태어나면서 남자 아니면 여자로 태어납니다.
남자로 태어나 세상을 살더라도, 여자로 태어나 세상을 살더라도
남자와 여자는 완전하지가 않습니다. 두 남녀는 늘 한쪽을 갈망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랑을 합니다. 사랑은 두 남녀를 완전한 사람으로
변화시켜 줍니다. 아니, 마음의 안식처를 제공해 줍니다. 서로가 서로에게 말이죠..
그리고 두 남녀는 결혼을 합니다.
그리고 두 사람의 작품을 만듭니다.
그리고 두 사람은 자신의 작품을 보면서 일생을 같이 합니다.
정말 당연한 글이죠..
정말 평범한 글이죠..
그런데 전 아직 그 평범한 일을 한번도 경험해 보지 못했습니다.
30이 넘은 지금까지 말이죠..
학창시절에는 공부잘해서 좋은 대학교에 진학하기 위해서,
대학교에 진학해서는 좋은 직장에 취직하기 위해서,,
취업해서는 돈을 벌기 위해서,,
사랑은 사치라고 생각했습니다.
이제 세상이 저에게 비웃는 것 같습니다.
멍청아 그렇게 세상 살아서 뭐하냐고...
돈, 명예, 권력도 남자가 가져야 할 욕망이지만,
이제 사랑을 하고 싶습니다.
만약 다시 한번 저에게 가슴뛰게 하는 여자를 만난다면,
이제 사랑을 하고 싶습니다.
비록 후회할지라도,
이제 사랑을 하고 싶습니다.
-인천에서 영수가 -
신청곡 : 이소라 '바람이 분다'
김광석 '서른즈음에'
'그녀가 처음 울던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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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그리고 결혼..
정영수
2009.05.18
조회 4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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