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카시아향이 짙어가고 ...
은사시나무의 반짝임이 넘실대는
5월의 하늘은 너무도 맑고 청아 합니다.
가는곳곳마다~연두와 초록의 물결이 넘실대고..
담장넘어 장미의 요염함도 한몫하지요.
이사온지 벌써 한달의 시간이 넘어 익숙해져갈 즈음~
우울증이 다시 찾아와 혼자만의 사투를 벌이며
나름 고생좀 했네요.
두문불출하고, 집에만 틀어 앉아 있었는데...
저녁이면 더욱더 짙어지는 아카시 향기의 유혹에
앞산공원에 올라갔다가 이제~내려 왔어요.
비가 오려는지 습도가 높네요.
게시판 참여가 없었어도 귀는 여전히 열어 놓고 있었음을~
한동안 귀차니즘을 감당하기 어려워서리~
변함없는 애정으로 동행합니다.
# 김광석~ 부치지 않은 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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