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금 시댁이 있는 해남에 황토로 집을 짓고 있어요.
지난주에 가서 지붕 얹는 공사 하는것까지 보고온터라
오늘밤부터 남부지방은 비가 내린다고 하니 걱정이 앞서네요.
어머님, 아버님 두분이 사시던 집에 습기가 심해 겨울에
감기를 많이 앓으셨답니다..해서 자식들이 사시는 동안이라도
편하고 좋은 집에서 지내시라고 힘을 모아 4월말부터 집짓기가
시작되었답니다..6월 15일이면 완공될것 같아 많이 기대됩니다.
동네에서도 황토로 지은 집은 처음인지라 동네분들의 관심이
많으시더군요...오며 가며 막걸리 한잔 나눠 마시면서 부러워
하시는 눈치였답니다.
저희 6남매,시누이,시동생 부부의 예쁜 마음 모아 예쁜 집 완성
되면 집들이도 하고 사진도 올릴게요..부모님이 그곳에서 편안하게
지내실것을 생각하는것만으로도 행복해진답니다.
비가 조용 조용히 내렸음 좋겠어요..바람 불지 말구요....
윤희님 잠을 참으면서 기둘리고 있을게요~~
신청곡: 바람아 멈추어다오 : 이지연
한사람을 위한 마음 : 럼블 피쉬
※사진의 꽃은 '호야꽃'인데요..별모양과 닮았다고 해서 별꽃이라고도
부른다고 합니다..예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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