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부의날이라고 휴가를 내신 팀장님 덕분(?)에
회사에서 약간의 여유를 부려봅니다.
어제 남편이랑 이런 이야기를 했어요
"오빠 내일이 부부의날이래~"
5월하면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날만 기억하고 있지
부부의날은 있는지도 몰랐던 저랑 남편이였어요
그리고 보니, 오빠랑 저는
사내커플로 4년전 오늘 처음 만났어요.
제가 입사후 서로 알고는 있었지만
따로 만나서 영화를 본 건 처음이였지요.
그렇게 1년간의 몰래 데이트로 결혼을 하고
지금은 귀여운 아들까지 함께 하고 있어요.
"부부가 되려고 우린 부부의 날에 처음 만났나?"
의미를 만드는 저에게 출근길 그냥 웃는 남편.
제 휴대폰엔 '늘보고픈 오빠'의 줄임말로
늘보오빠로 저장되어 있는 남편께 오래간만에
마음을 전합니다.
"오빠~ 오빠는 늘 나에게 보고픈 사람이야^^"
신청곡: once - Falling slowly
* 오빠랑 아가 재우고 듣고 있어요!
처음으로 사연도 남기고 쓰는 내내 마음이 흐뭇해집니다.
윤희씨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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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만난날
최미선
2009.05.21
조회 27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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