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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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란 있을 수 없다.
오세진
2009.05.22
조회 44
요즘 직장구하는 일이 너무 힘듭니다.
세대를 탓할 수도 시대를 탓할 수도 없는 노릇이죠.
우리사회가 많이 관심갖고 지금 세대들에 대하여 격려와 용기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돼요.
사실 그래서 말씀드려요. 제가 허윤희 DJ님의 명탐정Q에서 인터뷰를 봤는데 정말 공감하고 싶은 말들이 너무 많더라구요. 제가 대전에서 초등학교 다닐때 여동생은 반에서 1등하는데 부모님께서 나를 여자보다 못하다고 꼴찌를 도맡다한 나를 구박했던 기억이 생생하게 납니다,
초등학교 졸업식에서 담임선생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공부를 못한다고 해서 사회에서 버림받거나 영원한 꼴찌는 아니다. 오히려 공부 잘하는 사람보다 더 나은 일을 할수 있다.”고 격려했던 말씀에 저는 가슴에 깊이 담아 놓고 성인이 되고서야 철이 들고 군대에 입대하면서 늘 직업에 대하여 1가지 목표를 정하였습니다. 남들이 맨날 꼴지하는 놈이 무슨 공무원시험 본다고 해? 주변에서는 콧방귀 꼈던 기억들이 떠오르곤 합니다. 친구들의 비웃음을 개의치 않고 부모님의 격려와 오기로 공부를 계속 했습니다. 군입대 전에도 3번떨어져 본 경험과 제대후에도 3번 떨어 진 경험을 딛고 일어나 겨울 밤, 독감에도 불구하고 악착같이 노력한 끝에 그당시 11;1의 경쟁률을 뚫고 합격하여 지금은 시민들을 위하는 일을 하고 있답니다. 저는 사실 학창시절 성적이 60명중에 58등도 했답니다. 믿지 않을 거에요. 그당시 내가 집중을 하지 않고 공부에 게을렀던 시절을 보낸 것 같아요. 꼴지와 학점의 성적표가 인생을 좌지우지하지는 않잖아요? 노력만 하면 누구나 공무원이든 어느 직장이든 반드시 목표는 달성할 수 있으리라 믿어요. 그럼요. 꼴지였었던 제가 증명하잖아요?
허윤희 DJ님도 방송입사시에 시험도 몇번 떨어져 본 경험을 청취자들께서 모르시는 분도 많이 있을 거예요. 한번에 합격하신줄 알거에요. 이방송을 듣고 있는 진학이나, 취업에 고민하시는 청취자 여러분께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서 모두가 잘되고 행복하길 바래요. 젊었을때 포기란 너무 사치스럽잖아요?

신청곡 : 조용필(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
룰라(프로와 아마츄어), 쿨(애상), 옥주현(사랑한단 말못해)
안치환(인생은 나에세 술한잔 사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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