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천에 사는 직장인입니다.
지난 주말 정말 믿기 어려운 아니 믿고 싶지 않은 비보를 접하고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우리는 최근 몇 년동안 공인이라 할 수 있는 많은 분들이 스스로
자신의 생을 마감하는 안타까운 소식을 접했습니다.
무엇이 그들에게 생과의 이별을 하게 했을까?
과연 그 정도로 이 삶이 힘들었을까?
한 나라의 최고의 어른이었던 그 분도 세상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자신을 버려야 했을까?
그러나 저는 세상에 태어나고, 죽는 것은 자신의 뜻대로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자연의 섭리요, 세상의 이치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혼자가 아닙니다. 나를 태어나게 해준 부모님이
있습니다. 그 분은 나를 당신의 몸보다도 귀하게 여기십니다.
그리고 형제가 있고, 국가가 있습니다. 왜 자기 스스로 자신의
목숨을 해칩니까! 자신의 목숨은 자신의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자신을 태어나게 하시고, 길러주신 부모님의 것입니다.
그것은 자신을 사랑하는 가족의 것입니다.
그것은 이 나라 대한민국의 것입니다.
왜 목숨을 버리려고 하십니까? 한번뿐인 생을 말입니다.
아무리 삶이 힘들고 괴롭다고 하더라도 그것만은 안됩니다.
어떤 이유라고 하더라도 그것만은 안됩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것을 동의해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어떤 이유에서건 자신의 목숨을 스스로 저버리는 행동은
그 어떤 이유에서건 인정해 줘서는 안됩다고 봅니다.
비록 그 분 겪었을 고통과 번뇌를 이해할지라도 말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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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란 정말 소중합니다.
정영수
2009.05.25
조회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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