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모처럼 쉬게 되어서 기뻐했는데
아는 분한테서 전화가 왔어요..
집에 있으면 가게좀 봐 달라고 부탁을 하시더군요.
그다지 내키지는 않았지만 간곡히 부탁을 하셔서
거절할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5시간 알바를 하게 되었죠.
난생 처음 해보는 일이라서 정신도 없고
긴장도 되고 그렇게 한두시간은 잘 가는 듯했습니다..
그런데 3시간즘 지났을까
그만 사고가 나고 말았어요.
초등학생아이가 진열대에 매달리면서
진열대가 떨어져 물건이 파손되었어요..
아 그 난감한 상황이란....
정말 말로 표현할길이 없더군요..
수습은 잘했지만 문제는 거기서 부터였습니다..
망가진 물건을 확인하여
보상을 받아야하는데
전 그일이 처음인지라 망가진 물건이 한눈에 들어오지도 않을뿐더러
사고를 낸 아이의 엄마에게 무슨말을 해야할지도 잘 모르겠더라구요..
더구나 다음날 가게 사장님이 전화를 하셔서
제가 골라놓은 물건의 두배이상되는 물건이 망가져있다고 하셨어요..
너무 속상하여 그만 울고 말았습니다..
도와드리고도 뭔가 찜찜한 그런 날이었네요..
저에게는 장사보다는 그냥 회사다니면서
월급받는 일이 제격인것 같습니다.
회사에 출근하니 마음이 너무 편한해지고
제가 다니는 회사에 감사하는 마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김동률의 감사
내용과는 상관없는 가사이지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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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속상한 일있었어요.
퍼플레인
2009.05.26
조회 3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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