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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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가신 어머니
진소주
2009.05.26
조회 24
어머니를 모시고 살다보니까 자꾸만 힘겹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이들이 커가고 방 갯수는 정해져있고 재택근무까지 하다보니
정말 버거웠어요
그런데 어머니가 청송 이모님 댁에 갔다 오신다고 하시면서 보름동안 집을 비우시니 왠지 마음이 허전했어요 텅빈 어머니 방도어색했고요 그래서 든 사람은 몰라도 난 사람은 안다 라는 말이 맞는가보네요

어머니 돌아오시면 잘해드려야겠어요

어머니가 끓여주시던 된장찌개도 갑자기 그리워지네요
어머니 개주시던 빨래도 참 좋았는데.
바보처럼 막상 안계신것으로 인해 그 부재에 대한 어색함을 느끼니 혹셔 세상 떠나버리시면 어떡하겠어요 있을 때 잘하란 유행가 가삿말처럼..정말 계실 적에 잘해야 할깝네요 어머니 얼른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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