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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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나를사랑하기
김준석
2009.05.25
조회 48
오늘이 그날이네요

1년전 오늘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졌습니다.

그땐 자만과 이기심으로 제가먼저 그녀를 떠났어요

한주정도 되었을까 많은후회와 함께 그녀를 다시 찾았지만

이미 닫힌 그녀의 마음은 절 받아주지 않았습니다.



어리석은마음과 서두름때문에 정말 사랑하는 단 한사람을 놓치고말았습니다 .

그렇게 아픈 사랑이 벌써 1년넘게 계속되네요

8일을굶고 8주를눈물흘리고 8개월혼자서만 지냈습니다.



정말 저 자신을 많이 돌아보는 시간이되었어요

그 좋왔던추억과함께 또 더 잘해주지 못했던 시간들

내욕심으로만 채워졌던 그 소중한시간들이 하나씩 머리속에서 지나갔습니다.



이시간이 이고통의시간이 이혼자남음의시간이 빨리 빨리지나가기를

그리고 그녀가 정말 행복하기를 간절히바라며

지금도 내가 그 행복을 꼭 사랑하는 마음으로만 그녀를 행복하게 해주고싶습니다.



올해딱한번 그녀와 통화를했습니다.

헤어진것은 나의 선택이었고 지금 행복하다고

그러니 서로 만나지도 말고 연락하지도 말고

평행선으로 다시보지말자고........

그렇게 마지막 그녀의 목소리가 들렸습니다.



제가 사실 그녀를 못잊어서 자주 문자를 보냈는데

그것이 그녀를 너무 힘들게 했었나 봅니다

내마음은 그것이 아니였는데 바보같이

제대로 말을 하지못했습니다.

이젠 내가 무섭다고 마지막으로 부탁이니

사랑한다면 날잊어 달라고........

정말 바보같이 그 부탁을 들어주고 말았습니다.



오늘이 일년전 오늘이 제 삶에서 정말 없었으면합니다.



그럴수는 없는거겠죠

그래도 그녀를 사랑합니다



소중한 그녀의 미래도까지도

사나의 한가슴에 두마음 품지않고

영원히 그녀를 사랑하는 한사람으로 살겠습니다.



그녀는 모르겠지만요

괜찮아요 그녀가 있다는 그것만으로 충분하니까요.



K2 : 소유하지않는사랑

꼭 듣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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