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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간만이에요,
박제형
2009.05.31
조회 41
안녕하세요, 윤희누나.
요즈음 평일에는 중학생들 공부하는 학원에서
인턴강사로 일을 하고 있어요. 11시쯤이나 되서야 일이 끝나서
전처럼 누나의 방송을 찾아 듣기가 어려워졌습니다.
그래도 주말에는 꼭 빼놓지않고 찾아 듣고 있어요^^
유난히 올해의 5월은 조금 잔인하게 흘러간다는 생각이 드네요.
많은 사람들을 잃고, 슬픈 일들이 유난히 많았던것 같아요.
5월의 마지막날, 쉽사리 잊혀지지 않겠지만
슬픈 마음은 조금 닫아두고, 새롭게 6월을 맞이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오늘도 모자란 솜씨나마 주저리 적어본 낙서하나 두고 갑니다.
가까운 곳의 외로움은 누군가 껴안으라 하고,
먼 곳의 외로움은 그만 놓아주라 하네.
그대 목소리 들려 뒤돌아보면
멀리서 기억은 넘어지고
간절히 그대를 소원하던 그 밤의 달은
오늘도 저만치서 그리움을 따라
그대를 닮아가고 있는데
쥐지도 펴지도 못한 잔상을 따라
부서지듯 잊혀지는 그대 얼굴을 향해,
이제는 놓아주라 말하네.
이미 굳어버린 살점이 미처 아물지 못한 상처에게
아픔을 잊었다 하네.
속쓰림을 모른다 하네.
브로콜리 너마저 - 보편적인 노래 듣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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