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조금 진정 되었다고 생각되었는데 막상 컴퓨터앞에 앉으니 눈물이 왈칵 쏟아지네요..
지난 일주일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겠어요
참으로 많은 일들이 빠르게 확 지나가 버렸네요
시청앞 덕수궁앞에도 갔었고 사람들의 추모물결도 몸소 느끼고 왔는데
그래도 실감이 나질 않네요
누군가를 떠나보낸다는 건 이별이 슬프다기보다는 더이상 그사람한테
무언가를 해줄 수 없다는 것 때문에 더 슬프다고 하더군요
이젠 내일이 지나고 월요일이 되고 6월이 되면 사람들은 다들
일상으로 돌아가서 제자리에서의 맡은일들을 잘 해내겠죠
이것이 익숙해짐이겠죠
우리들도 어느 순간 삶에 익숙해지고 고인도 서서히 잊혀져가겠지만
지금의 마음맘은 잊지않고 꼭 간직했으면 합니다
서태지와 아이들 - 굿바이
신청합니다~ 꼭 듣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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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이 어떻게 지나갔는지...마음이 착잡합니다
갈은경
2009.05.30
조회 7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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