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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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의 웃음...
이향미
2009.05.29
조회 66
오늘만큼은...
눈물이 나와도 애써 감추려 안할것이고
감정을 애써 추스리지도 않을렵니다..
아침에 일어나 조기를 달아도
하루종일 영결식을 봐도 먹먹한 마음은 여전히 달랠수가 없습니다.
어떡해야 할까요...
자연인으로 돌아가 소박한 행복을 우리 모두에게 보여주고자 하셨던 그분의 마음이 왜 이제사 간절하게 느껴지는지 모르겠습니다..
가신 분은 여전히 침묵만 하시고
남은 자들은 때늦은 후회로 가신 분을 애타게 찾습니다..
한번만 단 한번만이라도
그분의 소탙한 웃음소리를 듣고 싶습니다.
부디 높은 곳에서는 마음의 고통을 접으시고
읽을 수도 없으시다던 책보기와
쓸 수도 없으시다던 글,
맘껏 맘껏 쓰시기를... ...

우리는 영원히 당신을 기억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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