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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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이란...참....
호수공원
2009.06.01
조회 55
얼마 전에 사연으로 일산 호수공원을 두바퀴 뛰고 새로운 만남이 있어서 걱정된다고 사연을 올린 적이 있는데 기억하실지 모르겠어요.

그때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게 익숙치가 않다고 얘기했었는데 정말로.....어색하더라구요. 제가 나이가 좀 있어서 그 나이와 살아온 날의 차이가 우습게도 좀 어색하기도 했구요. 나오신 여자분은 나이의 차이나 그런건 크게 생각하지 않는다고 했지만 왠지 그 자리에 앉아서 조용히 별 감정의 기복이 없이 얘기하고 있는 제 자신을 갑자기 느끼곤...참 너 재미없는 남자구나..했어요...크크..

그렇게 만남이 있었고...그게 오월 초였는데 벌써 6월초가 되었네요...

그 사이에 그 이어지지 않을것 같던 만남이 더 몇번 더 있었고 한달이 되어 가는데 많이 가까워진거 같네요. 영화도 보고 맛있는 밥도 먹고 많은 얘기도 나누고...그렇게...

음....

이게 만남이라는 건데..익숙하지 않은 것을 익숙하게 만들어가는 이 시간이 참 어색하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하네요. 이렇게 진행되는 거라고는 알고 있지만 참..앞으로 어떻게 될지 궁금하기도 하구요.

그래서 꾸밈없는 만남을 한번 가져 보려고 해요. 물론 제가 많이 노력해야겠죠.

그리고 틈틈히 호수공원 뛰면서 또 이런저런 생각하고 그렇게 내 자신을 익숙하게 만들어야 할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어쨌든...종종 소식 올릴께요. 많이 노력하면서....크크 ^^

이번에도 루시드폴 "국경의 밤" 다시 한번 신청해 봅니다.

모두들 좋은 한주 보내세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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