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침부터 가슴아푼일들이 너무 많습니다,
편찮으신 친정엄마를 평택인 큰오빠집으로 가시게 했습니다.
그간 모녀지간인데두 너무 마음 아푼일들ㅇ땜에
마음독하게 먹고 엄마를 가시게 했습니다.
아침부터 흐르던 눈물은 아직도 남아있나봅니다.
엄마한테 모진말도 했지만 참 못난 딸입니다.
사시면 얼마나 사신다고 이렇듯 모질게 대해드렸는지~~
그래두 내맘속엔 조금은 천사가 있으리라 믿었는데...
악마가 더 많은가봅니다.
뭐가 그리두 힘들고 지쳐버렸는지~~~
나두 자식을 키우는데~~
참 오늘따라 유난히 모진 내모습에 서럽기까지 합니다.
그래두 나름대로 성실하고 착하게 살았다고 자부했건만
아무리 생각을 해봐두 참 못나보입니다.
전화한통이라두 해서 엄마 정말 미안해~~
하고싶지만 이내 망설여집니다.
아무일도 할수가 없기에 못난 나를 꾸짖어봅니다.
나두 늙으면 저럴텐데...
계시는동안이라두 조금이라두 편하게 해드렸어야 했는데...
이렇게 맘이 아푼걸 보면 정말 못난딸인가봅니다.
요즘은 왜? 꼭 나야만하나 하는 이유가 날 괴롭힙니다.
엄마가 입원을 하셔두 정기적으로 병원에 가실때두
꼭 나야만 하느건지~~
자식이면 당연한데....
난 이기심때문에 엄마 마음을 혜아리지 못하고
끝내 오빠집으로 가시게 했습니다.
엄마!!!
죄송해요...
//신청곡//
@ 멀어져간 사람아//박상민
@ 그런사람 또 없습니다./이승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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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미안해요
최덕분
2009.06.01
조회 49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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