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 게시판 성격 및 운영과 무관한 내용, 비방성 욕설이 포함된 경우 및
  기명 사연을 도용한 경우 , 관리자 임의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 게시판 하단, 관리자만 확인할 수 있는 [개인정보 입력란]
   이름, 연락처, 주소 게재해주세요.
* 사연과 신청곡 게시판은 많은 청취자들이 이용하는 공간입니다.
  사적인 대화창 형식의 게시글을 지양합니다

지울수없는 아픔
사랑한스픈
2009.06.04
조회 63
제가 그녀을 만난건 어느 무더운 여름날 좀처럼 가지안는 시간을 일이라는 공간에서 미친듯 살아가고 있을때 였습니다

무심코 받은 전화로 그녀는 제게 무언가을 설명하고 있었습니다

전 그당시 별로 세상에 미련이 없이 그냥 하루하루을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살아가야할 이유가 없는 그냥 하루을 보내면서 말입니다

전 바쁘다는 이유로 그녀의 전화을 끊어습니다

몇일이지나 전화가 다시왔고 전 또 다시 바쁘다며 전화을 끊으려했습니다

그녀는 제게 언제 시간이나는지을 묻고 전 저녁에는 얘기할수있다며 전화을 끊어습니다

그렇게 아무생각없이 전화을 끊고 전 일상으로 돌아와 버렸습니다

그날 저녁 늦은 시간에 모르는 폰번호가 제 폰을 울리고있었습니다

전화기 넘머로 그녀가 말을했습니다

시간괜찮나며 그녀는 제게 무언가을 설명하고 있었습니다

그녀의 직업은 텔레마켓터 였습니다

전 그녀의진지함에 알수없는 소리을 다듣고 죄송하다며 가입하지 않을거라했고 그녀는 그런 제게 꼭 하라는소리가아니라며 웃었습니다

우리는 화제을 바꿔 이런저런 이야기을 했습니다

그녀는 그다음날도 그다음날도 전화을 했고 저도모르는 사이에전 그녀의전화을 기다리게 되였습니다

우리는 그렇게 서로에대해 알았갔고 어제는 무슨일이 있었는지 오늘은 무엇을 할건지 하며 많은 이야기들을 했습니다

우린 그렇게 서로을 알아갔고 그녀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무슨색을 좋아하는지 조금씩알아갔습니다

늦은 시간까지 우리에 통화는 길어져만갔고 친구도 아닌 그렇다고 연인도 아닌 그런관계가 지속되고 있었습니다

한달쯤 통화을 했을때 그녀는제게 사진을보내왔고 우리는 그렇게 조금씩 사랑을 키워나갔습니다

두어달이지나 전 그녀을 만나기위해 그녀가 살고있는 전북으로 갔습니다

전 그녀가 다니는 회사로 그녀을 만나러갔고 그녀가 나오기을 기다리고있었습니다

문이 열리고 그녀가 나오는데 전 아무생각도 할수가 없어 그냥 그녀을 꼭 안아버렸습니다

처음에 그녀도 당황했는지 깜작놀라는모습이였습니다

우리에 첫 테이트 장소는 대천 해수욕장이였습니다

우리는 시간이 가는줄도 모르고 늦은 시간까지 많은 이야기을 나누었고 전 다시 그녀을 집에바래다 주었습니다

그렇게 우리는 다시 전화로 애기을 시작했고 그녀가 직장을 그만두었을때 절 만나러 수원으로 오게되었습니다

우리는 함께하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서로에 사랑을 만들어나갔습니다 함께웃던 카페 함께보던영화...

그녀을 만나 사랑하는 법을 알게되었고 전 사랑할줄 알게되었습니다

우리는 서로에게 많은것을 해주지는 못했지만 함께웃을수 있다는것으로 감사하며 미래을 약속했습니다

우리는 2년이넘는 시간동안 많은 일들을했고 결혼을 하기위해 그녀위집에 인사을 갔습니다

전 그녀의 어머님께 많이부족한 사람이였습니다

많은 시간이 지나도 어머님은 변하시질안았고 전 그녀을 포기해야했습니다

우린그렇게 헤어졌고 그녀는 바로 결혼을했습니다

전 그렇게 제 자신을 미워하며 술이란 친구와 시간을 보내고있습니다

아직도 이헤할수없는 문제는 종교문제입니다

그녀와헤어진 가장 중요한 일이니까요?

종교가 인생에 얼마나 많은 문제을 만들까?

전 지금도 그녀을 잊을수없네요

사랑하고있으니까요

미안합니다 당신을 너무 사랑해서...

잊을수 없다면 가슴에 묻어두려합니다

누구도 들어오지 못하게 단 한사람을 위해...

제가 그녀을 다 잊는다면 그녀는 얼마나 슬플까요?

사랑한 시간보다 잊는시간이 더 오래간다고들 하네여

제게는 앞으로 얼마나 많은 시간이 지나야 그녀을 편하게 보낼수있을까여?

지금도 바람속에 그녀에 향기가 묻어나네요

밤 하늘에 별을보면 우리들의 사랑 이야기가 아직도 진행중인데 말이예여

그사람 지금은 안넘어지곘죠

잘 넘어지고 봄이면 꽃 알러지가 있어 많이 힘들어하는데

신경을 많이쓰면 밥도 잘못먹고 자다가 무서워 울기도 잘하는데...

잘때 머리 쓰다듬어주면 잘자는데..

바보같은 걱정 일까요...

바보같이 달리기도 못하면서 뛰지는않겠죠

그사람 심장이 않좋아 뛰면 안되는데...

사랑한다는말 듣는거좋아하고 늘 작은것에 감사할줄 아는 사람인데...

겨울에는 감기도 잘걸리는데...

혼자있는거 싫어하는데..

시집이나 책읽어주면 좋아하는데..

편지쓰는거 좋아하고...

비오는날 좋아하고..

안개을 좋아하고...

서점에서 책보는걸 좋아하고...

보라색을좋아하고...

조용한 음악을 좋아하고...

전 아무래도 바본가봅니다

벌써 6년이 지나고있는데도 걱정만 하네요

비가 오는날이면 그녀가 좋아하던 모습이 떠오르네요 지금도 그녀가 좋아하는 노래을 듣고있습니다..

늘 좋은방송잘듣고있어요 처음으로 글올려보내요

이승철 그런사람없습니다 듣고싶네여
수고하세요

댓글

()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