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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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신부가 첫 사연 보냅니다~
박주희
2009.06.04
조회 67
윤희님 안녕하세요~^^
너무 익숙한 이름인데 이렇게 처음으로 불러보네요~

저는 5월16일에 결혼한 새신부랍니다.
결혼전부터 오빠와 함께 꿈음에 결혼신고 하고 꿈음가족들 결혼식에 초대하자고 예기 했는데 이것저것 바빠서 놓쳐 버렸어요..
결혼을 하니까 여러가지가 많이 달라지더라구요..그중 하나가 꿈음을 청취하면서 하는 일이 달라진건데요..결혼전에는 주로 침대에 누워서 잠들기전이나, 남자친구와 통화하면서 듣곤 했는데.. 결혼후에는 다음날 아침밥을 준비하면서 듣게 되네요^^
처음엔 제가 끓인 국과 밥을 맛있게 먹어주는 신랑을 보면서 행복하기도 하고 소꿉놀이 하는 기분에 마냥 좋았는데..
얼마 되지도 않아 슬슬 엄마밥이 그리워 지고 몸이 피곤한 날엔 아무것도 하기 싫어지네요..

몸이 지쳐서 그런지 어제는 새신랑한테 심하게 투정을 부렸어요..
신혼집에서 출근하기가 쉽지않아 지각 했다고, 교통 편하다고 했는데 속아서 결혼했다고 투정부렸더니 출근방법을 지하철,버스 시간별로 다 조사해서 예쁘게 표로 작성해 왔답니다.^^;

언제나 그렇듯 조용조용 다 들어주고 맞쳐주고 미안하다 그러는 우리 신랑 김덕현씨~
오빠 덕분에 하루하루가 더 행복하고 소중해요..
요즘 자주 짜증내서 미안하구요..지금까지도 또 앞으로도 영원히 사랑해요!!

참... 제가 밤에 학교를 다녀서 신랑이 퇴근후 기사노릇까지 하느라 아주 피곤해 해요.. 윤희님이 힘내라고 전해주세요~
오빠가 좋아하는 노래 이문세의 깊은밤을 날아서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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