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씨 안녕하시죠. 남편의 조언에 힘입어 듣기만 하다가 오랜만에 사연올리네요.. 저는 그냥 음악듣고 하루에 있었던 소소한 이야기들 털어놓는게 좋은데.. 남편은 보기 안좋았던지.. 한마디하더라구요..
그래서 한동안 음악만 들었죠... 이러저러한 일들도 많았구요..
오랫동안 이웃에서도 함께했고 또 꿈과음악사이에서도 가끔 만나며 함께 좋은 음악도 공유하고 즐거움을 함께하던 언니가 이사를 갔어요...ㅋㅋㅋ
어제는 나의 맘을 대신해 보슬비가 내렸죠.. 이것저것을 수북히 실고 떠나는 언니를 보고 눈물이 났어요..
넘 서운한거있죠...조금 있으면 먼 중국으로 아저씨를 만나러 떠나거든요.. 그동안 몸으로 맘으로 저를 많이 도와주고 이해해주고 맘을 나누던 언니인데 그렇게도 그리던 아저씨 옆으로 가게되었어요...
언니에게 아저씨에게 참 잘된일인데 서운한건 어쩔수가 없네요..
아직은 마무리할게 있어서 친정부모님댁에서 잠시 머무르면 준비를 더한다지만 많이 서운하고 맘이 그러네요.
어디에 있던지 좋은 사람들 만나고 즐겁게 행복하게 지냈으면 좋겠어요.. 언니가 경황이 없어서 라디오를 들을지 모르겠지만 찌리리 텔레파시를 보냅니다..
함께 이야기하며 즐거움을 나누고 싶네요..
사랑한다는 말 - 김동률
아름다운 이별 - 김건모
힘내 - 소녀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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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가 드뎌 이사갔어요...
송은숙
2009.06.04
조회 4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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