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매일 밤열시면 영종대교위를 달리는 시원한 버스안에서
꿈음을 들으며 퇴근하는 시간이 잠든아들 안고 누워있는 시간다음으로
마음의 여유를 찾는 시간이예요..윤희씨의 매력에 감사합니다..
저는 홍의주입니다..제이름을 자랑스럽게 말할 수 있게
된것이 얼마않된것같아요..저는 4살된 잘생긴아들 홍해강의 엄마입니
다..씽글맘이라서 부끄럽지는 않았는데 누군가 깊게 물어 볼까봐 그저
해강일땐 전 홍의주고 홍해강일땐 전 의주였어요.. 할머니 닮아서
그런지 애가 순해요.. 어느날 어린이집에서 목이 얇게 핡혀왔는데
야단맞고 우는 친구에게 해강이는 오히려
'울지마..사이좋게 지내야지..'라고
하며 안아줘서 선생님이 대견해했답니다.. 그래도 제 속상한맘은
사라지지않네요..절아는 사람중에 어떤분은
아빠가 없어서 애가 너무순한거 아니냐는 말을 하더군요..
그런데 핡힌애가 또 꼬집었다고 하네요..그래서 요번엔
'해강아 누가 너 때리면 너도 때려'라고 했는데
아들이 '그럼 안되지 그럼 나쁜거야'라고 하네요.. 그럼 나쁜건가요?
전 순간 알았어라고 대답했는데 부끄럽더라고요.. 오히려 내 자격지심
때문에 아들을 너무 감싸키우려했던건 아닐까?.. 날 보면서 날닮아갈
아들앞에서 난 당당해져야겠다 단단해져야겠다..생각했어요..처음
아들 키울 땐 막막했던 생활도 이젠 자리를 잡아가는데 이젠 세상에
눈치안보려구요..홍해강 엄마는 홍의주고요..이사실을 꿈음으로 통해
알게된 친구들은 연락끊고 살아서 미안했다고 윤희씨목소리로 얘기해
주세요.. 전 너무 행복해요..엄마들은 이 벅찬맘을 아시겠죠?
태교음악으로 들었던 노래신청할께요..
god 김태우랑 mc몽이부른 (So fre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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