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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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하지 말자!
박조연
2009.06.05
조회 32
가끔 헤어진 여자친구가 생각날때 그녀의 집 앞에 가서 한참을 있다가 옵니다.
'긴 시간을 함께 할 음반과 담배를 챙겨서...'
차 안에 앉아 음악을 들으며 그녀가 지나가길 기다리던 어느날.
전 그녀를 보았습니다.
'그녀의 새 남자친구를 함께...'
예전에 제가 그랬듯 엘리베이터 앞에서 이별의 키스를 하고 헤어지는 그들을 멀리서 지텨보고 있던 나.
슬프더군요.

그녀와 헤어진지 3년이 지난 지금도 전 이 말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포기하지 마라. 절대 포기하지 마라!!!'
처칠이 말했다는데 누가 말했느냐는 중요하지 않아요.
아직도 제 마음속엔 그녀가 자리잡고 있고 내가 포기하지 않는 한, 아직 그녀가 결혼하지 않는 한 희망은 남아 있다고 믿어 왔으니까요.
하지만 그녀가 제게 다시 마음을 열기전에 그녀의 결혼소식이 전해져 온다면 행복을 빌어줄거에요.
'눈물이 나고 슬프겠지만...'

노래를 신청합니다.
매일 듣기만 했지 신청하는건 처음이네요.
바이브의 '그남자 그여자'
백지영의 '총맞은것처럼'
울적한 노래만 신청하는것 같아 한곡 더 신청합니다.
다비치의 828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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