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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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4개월...
박지영
2009.06.15
조회 44
안녕하세요~
저는 사회인이 된지 4개월째입니다.
저는 유치원에서 아침부터 저녁까지 아이들과 함께하는 유치원교사입니다.
유치원에서 아이들과 하루종일 함께 생활하다 보면 힘들기도 하지만 아이들이 제게 주는 웃음이 더 많은 것 같아요.
저희 반은 6,7살 혼합반이에요.
재밌는 일이 있어서 몇글자 적어봅니다.
지난주 간식으로 순살치킨이 나왔었습니다.
접시 하나에 4개씩 담아져서 2개씩 먹었습니다.
저희 반 개구장이 3삼총사 중 두명이 함께 앉아서 간식을 먹었어요.
한개씩 먹고 접시에 두개가 남았는데 석원이가 치킨 한개를 손가락으로 자기앞으로 끌어다 놓더라구요.
그러더니 옆에 있던 준희가 "석원아, 이거는 내꺼다"라고 하는 거예요.
그 광경을 보며 혼자 웃었습니다.
아직 어리기만 한 아이들이지만 알 건 다 아는 귀염둥이들.
간식을 다 먹고나서도 서로 정리하겠다고 다투더니 또 금방 사이좋게 노는.
아이들과 함께 하면 정말 예상치 못한 순간순간들이 참 많은 것 같아요.

러브홀릭의 인형의 꿈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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