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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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미
2009.06.17
조회 47
9시 45분 신촌에 있는 학원에서 수업을 마치고 집까지 가는 시간이 약 1시간. 요즘 버스 안에서 듣는 [꿈음]으로 집에 가는 길이 너무나 즐겁습니다. 처음 가입해서 글을 씁니다. 처음이니 약간의 저의 소개를 하자면 크게 힘들고 어려운 이야기가 있는 것도 아니지만 저는 무엇을 말할때 자주 얼굴이 빨개지는 그런 사람입니다. 혼자 무엇을 하는 것을 좋아하지만 또한 사람들이 문득문득 그리워져서 홀로 핸드폰을 여러번 만지작 거리다 그냥 폴더를 닫아버리는 일도 많습니다. 그래서 많이 외로워지는 것 같지만 모든 것이 내가 만든 내 모습이니 허물 벗듯 훌훌 벗어지지도 않습니다. 말하고 나니 참 보잘것 없는 소개이지만 내 인생에서 가장 솔직한 소개가 아니었나 싶네요. 아직도 미래가 너무도 두렵고 힘든 그런 모습에 실망스럽지만 그래도 울지않는 모습이 대견해지기도 해서 저녁무렵 차가운 맥주한캔으로 스스로를 칭찬하기도 한답니다. 그렇게 매일매일 낯설도 두려운 내 시간들 속에서 가장 익숙한 시간이라면 꿈음을 들을 때라 이렇게 사연을 올려보는가 봅니다. 그래도 저를 모르시겠다면 따뜻한 커피한잔을 사들고 버스에 올라타 한강을 건널 때 약간 창문을 열어두고 차가운 밤공기를 마시며 음악을 듣는 약간 상기된 저를 상상하신다면 100프롭니다!!^^ 신청곡은 의 [다시 만나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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