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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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여인.
지해성
2009.06.22
조회 56

휴일 잘 보내셨는지요.

오늘의 제 하루를 써 봅니다.

얼마전 부터 밥집을 바꾸었어요.
(저야 모..워낙 온화 하다 보니까 거의 친구 처럼 편해 집니다...)
자연 스럽게 오가다가 조금씩 알아가진 밥집 이야기 에요.

두 여인 분이서 하시는 곳이구요.
쉬는 날은 셋째주 일요일만 쉬시더군요.

한분은 주인 이시고..
도와 주시는 한분은 언니 언니. 하시면서 마치 자매 처럼 운영 해 나가시는 곳이에요.

바쁜 날에는 자녀 분들이 잠깐씩 나와서 도와 주시는 모습도 가끔 보았어요.

...
셋째주 일요일 하루만 쉬신다는 말씀을 듣고서는 점심 시간과 저녁 시간이 이어 지는 시간에는 못 가겠더군요.

홀이 온돌 식이라서..들어가서 앉으면 신발장 옆이 그대로 보입니다.
신발장 옆에 화분 두개가 있는데 조화 처럼 아주 깨끗하고 강해 보였죠.

평소에 그냥 궁금해 하기만 하고 관심을 두지를 않았는데..
오늘은 식사를 하고 나와서 차에 앉아서.."마음을 가라 앉혀야 별일이 없다...."라고 생각을 하면서 운전대 앞에서 마음을 가라 앉히고 있는데.

주인 언니 분께서 제가 평소에 궁금해 했던 화분 두개를 밖에 내 놓으시면서 물을 뿌려 주시네요.

저는 의무감으로 차에서 내려서 한껏 모양을 내 보았습니다.

ps:(하지) 라고 하셨던가요.저녁 끝 무렵..제가 요즘 꽃 사진에 바쁜지 어찌 아시고...탁 내 놓으시는지. 한참 지나서 웃음이 나왔어요.

수정:셋째주 일요일이 아니구 셋째주 수요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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