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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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활동 다녀왔어요
오세진
2009.06.20
조회 45
봉사활동에 다녀왔어요.

봉사활동은 정말 마음먹기에 달려 있나 봐요.
처음엔 힘이 들어도 하고나면 기분이 좋고 보람 있어 미래를 생각하는 계기가 돼요. 특히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과 노인분들을 위하여 목욕봉사를 해봤는데 사우나 갔다 온 것처럼 온몸에서 땀이 흘러 겉옷 까지 비에 맞은 듯 힘든 일이었어요.
그러나, 봉사활동을 하고 나면 나를 되 돌아 보게 되고 남들을 행복하게 해주니까 기뻐요. 함께 이웃과 행복을 나누는 시간을 갖는데 괜찮은 일이 잖아요?

봉사활동을 다녀와서 시한편 지었어요,,,^^

(봉사의 마음은)

내가 남들을 사랑할 수 있음은
내가 나를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내가 남들의 행복함을 누리게 함은
내가 나의 행복을 찾기 위함입니다.
내 앞만 바라보고
내가 남보다 앞서간다고
이세상은 모두 내 것이 될 수가 없습니다.
내가 여유로울 때
이 세상을 사랑할 수 있다고
내가 여유로울 때
이 세상의 행복을 말할 수 있다고 했던 말들은
모두가 거짓과 위선이었습니다.
신실(信實)된 마음으로
사랑과 행복을 나누는 사람들은
가슴으로부터의 향기와
은근하고 고운 뒤뜰에 심어놓은
꽃의 모습으로 아름답기 그지없습니다.
지금의 이시간과 순간들은
내가 남들을 생각하고 사랑함을,
내일의 시련과 고난들이
비켜나가 행복을 꿈꾸게 하는 것을 간절합니다.
내가 남들을 포용(包容)할 수 있음은
내가 나를 용서(容恕)하기 때문입니다.
내가 남들의 웃음을 찾아주기 위함은
내가 나의 참모습을 잃지 않기 때문입니다.

* 참 잊을뻔 했네요. 작가실에서 이현우의 " 로쟈의 인문학서재" 도서1권을 잘받았습니다. 대단히 고맙고 고맙다는 인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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