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기전에 난 결혼만하면 당연히 임신이 되는줄 알았습니다.
부부에게 특별한 사정이 있어 인위적으로 조치를 취하지 않는다면 말입니다.
그런데 결혼한지 3개월이 되었는데 전혀 소식이 없습니다.
40일 넘어서 결혼한 탓일까요?
친정어머니는 걱정으로 애가타시는것 같습니다.
주위의 지인들은 수시로 전화해 소식을 묻습니다.
처음에는 아무렇지 않았는데 어느때부터인가 스트레스로 자리잡고 말았습니다.
신랑은 '주님이 주시지 않으면 우리 둘이 즐겁게 살자'라고 하면서 아이들만 보면 너무 예뻐합니다.
이런 모든 것들이 업무로 지친 날 더 힘들게 합니다.
오늘도 늦은 시간까지 야근을 하고 돌아오는 길에 문득 차안에서 가슴이 '탁'내려앉는 느낌을 느꼈습니다.
어는때부터인가 심심치 않고 찾아오는 이느낌...
이젠 나와 친구가 되지 않았음 참 좋겠습니다.
어느때보다도 유독 힘들고 피곤하여 꿈음에 음악을 청해 봅니다.
음악으로 힘내서 내일부터는 환하게 웃으면서 즐겁게 하루를 보내자 스스로와 약속해 봅니다.
-오석준 : 웃어요
-허니 패밀리 : 우리 같이 해요
-인순이 : 거위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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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홍미경
2009.06.23
조회 4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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