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등학교 2학년이지만 아직 20kg도 나가지 않는 작은 아이,
만화에서 막 튀어나온 듯한 커다란 눈망울에 앞니가 4개나 빠져 조금
은 허술해 보이는 그런 아이가 정말로 치열하게 암과 싸웠고 드디어
완치 판정을 받았습니다.
지난 5년 힘든 투병과정 하루하루 얼마나 마음조리며 지내왔는지 ...
의사 선생님으로부터 '이번 여름방학에는 완치클릭닉에서 보도
록 하지요 '라는 말을 들었을때 그 때의 감동은 정말로 말로 표현할 수
가 없었습니다.
윤희씨 이렇게 대견한 우리 아들 아팠을때는 건강하기만 하다면 아무것
도 바라지 않겠다고 했었는데 이제 조금 마음의 여유가 생기다 보니 벌
써 공부 좀 못한다고 제가 구박을 하게 되네요 그러면 안되는데 사람
참 욕심이 한도 없지요 그래도 참 긍정적이 이 녀석 200점 만점에 100
점 맞아 놓고도 좋아 하네요 *^_^*
그래도 전 반 이상은 맞았으면 하는데 제가 욕심인가요?
오늘 잔소리를 좀 했는데 그 와중에도 꾸벅꾸벅 조는 녀석 그래도 엄마
가 너무 사랑하고 화내서 미안하다고 전해주세요
참 우리아들이 좋아하는 빅뱅의 붉은 노을 신청합니다.
꼭 들려주세요
(장한 우리 영진이 사진 한 번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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