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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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암과 싸워 이긴 9살 우리 아들 영진이
김윤희
2009.06.23
조회 69

초등학교 2학년이지만 아직 20kg도 나가지 않는 작은 아이,

만화에서 막 튀어나온 듯한 커다란 눈망울에 앞니가 4개나 빠져 조금

은 허술해 보이는 그런 아이가 정말로 치열하게 암과 싸웠고 드디어

완치 판정을 받았습니다.

지난 5년 힘든 투병과정 하루하루 얼마나 마음조리며 지내왔는지 ...

의사 선생님으로부터 '이번 여름방학에는 완치클릭닉에서 보도

록 하지요 '라는 말을 들었을때 그 때의 감동은 정말로 말로 표현할 수

가 없었습니다.

윤희씨 이렇게 대견한 우리 아들 아팠을때는 건강하기만 하다면 아무것

도 바라지 않겠다고 했었는데 이제 조금 마음의 여유가 생기다 보니 벌

써 공부 좀 못한다고 제가 구박을 하게 되네요 그러면 안되는데 사람

참 욕심이 한도 없지요 그래도 참 긍정적이 이 녀석 200점 만점에 100

점 맞아 놓고도 좋아 하네요 *^_^*

그래도 전 반 이상은 맞았으면 하는데 제가 욕심인가요?

오늘 잔소리를 좀 했는데 그 와중에도 꾸벅꾸벅 조는 녀석 그래도 엄마

가 너무 사랑하고 화내서 미안하다고 전해주세요

참 우리아들이 좋아하는 빅뱅의 붉은 노을 신청합니다.

꼭 들려주세요

(장한 우리 영진이 사진 한 번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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