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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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이루어지다...
조연주
2009.06.24
조회 43

윤희씨 오랫만이에요~
방송 잘 듣고있어요~이렇게 사연은 또 오랫만이네요~

올해 3월말쯤인가 신랑이랑 같이 꿈음을 듣고있었는데..
어떤 청취자가 임신했다고 축하사연을 보냈는데 윤희씨가 기뻐해주면서 읽어주셨었어요..
아기를 무척이나 기다리던 저희부부는 조용히 그리고 가만히 그 사연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저도 모르게 중얼거렸습니다..
" 부럽다... 나도 저런 사연 올릴수있으면 좋겠다~.." 라구요..

그랬더니 신랑이 아무렇지도 않게 유쾌하게 말했습니다~
"우리도 다음달에 올리면 되지?~~~" 라구요...

히히~ 그땐 그냥 웃고 말았었어요..
왜냐면.. 결혼 3년차인데.. 생각처럼 쉽지가 않았었거든요..

그러다가 정말~ 깜짝 놀랄일이 생긴거에요~
4월 말에 임신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정말 저도 모르게 중얼거린 말 그리고 신랑이 유쾌하게 긍정적으로 답해준 말이 힘이 되어서 우리 아기가 온거 같아요~

그동안 너무 힘들어서 운적도 있었는데..
주위에서 마음을 비우라는 얘기들을 많이 해주셨어요..
사실 그게 마음처럼 쉽게 되진 않다가 어느순간.. 그냥 마음을 편안하고좋게 가지려고 노력했었는데...

정말..이런 소식을 전할 수 있는 날이 오긴오네요~

바로 이 소식을 전하고 윤희씨 축하를 받고싶었는데..
다들 조심 또조심하라고 하셔서..
조용히 지내고 있었습니다..ㅎㅎ

이제 안정기에 접어들었어요..

윤희씨..
꿈음 덕분인거 같아요..

힘들지만 그래도 다 행복했던 입덧도 이제 지나가고 있네요~*

감사하다는 말을 새삼스럽게 전하고 싶었습니다..
꿈음 들으면서..좋은 음악 들으면서..
좋은 마음..편안한 마음 가질 수 있게되었던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박학기의 비타민 듣고싶네요... 틀어주실거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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