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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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론 부족함이 부자를 만드네요..^^
김정남
2009.06.24
조회 42
저는 남성복매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며칠전 한 아주머니께서 오셔서 남편생일선물을 준비한다며 옷을 골라놓고 가신적이 있었습니다...그 분이 어제 오셔서 옷을 사 가지고 가셨는데...그 분의 손에서 제게 전해진 돈의 가치는 정말로 제게 큰 기쁨을 주었습니다...꼬깃꼬깃 구겨진 지폐에 다소 상기된 얼굴엔 옷값을 치르기엔 조금 부족하였지만...그 아주머니의 조심스런 말..."제 남편한테 입히고 싶어서요...오늘이 생일인데...안될까요?"....저는 느꼈습니다...그 아주머니의 남편에 대한 진심어린 사랑을요...그래서 저는 "됍니다...남편분이 좋아하시겠어요...즐겁게 보내세요.."...그 분을 보내고도 전 한참동안 제 입가에 맴도는 미소를 지울 수 가 없었습니다...요즘처럼 경제가 어려워 가정마다 힘들어 할때에 이렇게 한쪽에서 묵묵히 그 사랑을 전해오는 아내들이 집집마다 있다는걸 전 알고 있습니다...그래서 꿈음을 통해 저와 같은 남편분들에게 힘을 실어드리고 싶어서 글을 올려봅니다...힘들더라도 확실한 지원군인 아내들이 있다는 걸...남편분들 모두 힘내자구요..!!! 때론 금전적인 부족함이 마음의 부자를 만드네요.^^

신청곡
이승철==그런사람 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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