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성격 및 운영과 무관한 내용, 비방성 욕설이 포함된 경우 및
기명 사연을 도용한 경우 , 관리자 임의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 게시판 하단, 관리자만 확인할 수 있는 [개인정보 입력란]에
이름, 연락처, 주소 게재해주세요.
* 사연과 신청곡 게시판은 많은 청취자들이 이용하는 공간입니다.
사적인 대화창 형식의 게시글을 지양합니다
처음으로 사연쓰네요..
이은정
2009.07.02
조회 45
어느 날 우연히 라디오를 듣는데 귀에 들어오는 목소리가 없더군요
이리저리 돌리다 허윤희님의 목소리를 듣고
아! 내가 찾던!..하는 마음으로 애청하고 있습니다^^
날씨가 흐릿하네요
어쩐지 기분이 울적해져버리는 밤이네요
얼마 전 오랜만에 만난 친구랑 밥을 먹는데 친구가 그러더군요
"너 왜이렇게 변했어?"
띵-하고 한대 맞은거 같더군요 그런생각 한번도 해본적 없었는데 말이죠
뭐가 변했냐고 물어보니
제가 너무 메말랐답니다
세상에 치이고 치이다 보니 고등학교때의 순수한 마음은 어디갔는지 모르겠네요
제대로 슬퍼본지도 언젠지 모르겠고
제대로 울어본게 언젠지..또 웃어본게 언젠지..
어느 날 문득 생각해보니 감정을 표현하는게 서툰 사람이 되어버렸더군요
허윤희님의 목소리를 들으며
두 시간, 짧은시간이지만 고등학교때의 순수했던 모습으로 돌아가고 싶네요.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