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이른휴가를 할머니댁에서 보내고 집으로 돌아갈때 멀리서 눈물을 훔치시는 할머니의 모습을 봤어요.
그런 모습을 처음 본 저는 너무 놀라기도 하고 자주 찾아뵙지 못한 죄송스런 맘과 아쉬운맘이 교차하면서 너무 마음이 아팠어요..
나이 드시면 서운한맘도 더 크게 느껴지고 마음도 약해지신다고 하는데 그래서 그런걸까요...
친구들과의 여행도 좋지만 앞으로는 여름휴가를 할머니댁에서 보낼까 해요
할머니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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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울적해요..
김현정
2009.07.09
조회 4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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