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 장대비가 내렸잖아요..해서 퇴근길에 부침개 재료를 사서
집에 도착했는데...비는 이미 그치고...부침개 하고 싶은 마음이
싸~악 가시는거에요..그래서 일단 냉장고에 넣어뒀었지요.
싱싱한 오징어를 그대로 두면 안될것 같아 비는 오지 않지만
호박, 자주색 양파, 우유, 계란, 밀가루, 오징어, 부추, 고추
부침가루 , 소금 넣고 아주 맛있게 만들어서 큰아들과 저는 저녁
대용으로 조금 전에 먹었답니다..
우유를 넣어서인지 부드러워서 먹기가 좋더군요..
부침개는 비오는날이 제격이지만 아쉬운대로 맛보았네요.
아들하고 먹다보니 막걸리가 빠졌네요.
내년에 아들이 대학에 들어가게 되면 그땐 같이 마실 수 있는
친구가 될것 같네요..어서어서 시간이 흘러 대학생이 되었으면
좋겠네요..힘들게 공부하는 모습 지켜보기도 안쓰럽거든요..
오늘에야 시험 끝난 아들이 학원에 가고 전 저녁시간을 책과
음악과 함께 하렵니다...신청곡 남겨봅니다..윤희님 수고하시와요~
신청곡:가슴은 알죠(조관우)
사랑한다 사랑해(컬투)
빗물(송골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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