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윤희 언니~
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만 올해 초에
2008년 행복하고 감사한 일에 대한
사연을 남겼었던 '백도파'라고 기억하세요?
언니가 '백만가지 도움을 주는 파랑새'라고
뜻도 지어주셨잖아요~
저는 그 때 사연을 남겼던 쏭의 친구 캉이에요~
그 당시에는 쏭의 새로운 동거인으로 소개되었죠~
원래의 계획대로라면 쏭과 저는 지금까지
함께 살며 공부하고 있어야 하는데
제가 2월 말에 공부를 그만 두게 되면서
이제는 떨어져서 각자의 삶을 살고 있어요.
제가 갑작스럽게 공부를 그만 두게 되면서
함께 살던 신림동을 떠나서
저는 집으로 쏭은 다시 학교 근처에 하숙집을 얻어서
처음 만난 한참 어린 후배와 함께 살게 되었어요.
공부하는 동안 끝까지 함께하며 옆에서 힘이 되어주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해서 많이 미안하고 안타까워요.
그렇게 홀로 공부하며 참 많이 힘들고 포기하고 싶을 때도 많았을텐데
지금껏 정말 잘 해내고 있어요.
그렇게 열심히 간절하게 준비한 시험이
이번주 토요일로 성큼 다가왔어요.
같이 살 때는 매일 저녁 꿈음을 함께 들으며
많은 힘을 얻었는데
그런 꿈음을 통해서 쏭을 응원해주고 싶어요.
아직 많이 부족하다는 친구에게
지금까지 너무 수고 많았다고
참 대견하다고 사랑한다고 말해주고 싶어요.
마지막 홀로 백도파의 자리를 꿋꿋이 지키고 있는 쏭~
우리가 각자 꿈꾸는 삶을 통해서
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과 희망이 전해질 수 있었음 좋겠다.
앞으로 함께 할 더 많은 시간이 있어서
감사하고 또 기대가 돼.
그 시간 서로에게 버팀목이 되어주며 함께 기쁘게 걸어나가자.
끝까지 힘내! 사랑해♡
윤희언니 꿈음을 통해 기쁜 소식 전할 수 있었음 좋겠어요.
신청곡은 김동률의 melody 신청할게요~
-저 혹시 이 사연 7월 20일날 방송해 주실 수 있나요?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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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친구를 위해~
강유란
2009.07.17
조회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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