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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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에 매일 듣다가 요즘 다시 듣고 있어요.!!
정우열
2009.07.18
조회 44
안녕하세요. 저는 30세의 평범한 직장인 청년입니다.

10년 전 재수 시절 꿈음은 저의 유일한 낙이었는데..

벌써 10년이 지났네요. 그때의 안성진씨와는 달리

허윤희 아나운서 목소리가 너무 매력적이십니다.

10년만에 사연을 써 봅니다. 그떄에는 엽서로 보냈는데..



5년간 짝사랑하던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녀에게 2차례 진지하게

마음을 표현했지만 받아주지 않았습니다. 대학교 동기로 알게 되어

친구로 지내다가 호감을 갖게 되면서 시작된 사랑이었는데,

그녀는 제가 친구 이상으로는 보이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아무리 노력을 해 보아도 그녀의 마음을 열지 못하였고 마지막으로

그녀에 대한 저의 마음을 노래로 만들어 그녀에게 불러주려고

준비했었습니다. 하지만, 약속한 시간과 장소에 그녀는 나오지

않았고 그렇게 그 노래는 잊혀졌습니다. 그녀에 대한 마음도

시간이 점점 지날수록 포기라는 단어에 한걸음 다가가는 것

같았습니다. 그러던 중, 음악을 준비하던 아는 형이 가수로 앨범을

내게 되었는데 그 노래를 앨범에 실어주었습니다.

신인가수인데다가 제 곡이 물론 타이틀 곡이 아니어서

그녀가 우연히라도 들을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는 하지 않고

있었는데, 라디오를 듣다가 제 곡을 신청곡으로 하는 방법도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이렇게 용기를 내어 신청을 해 봅니다.

온유의 그녀에게 신청합니다. 디지털 싱글인데 괜찮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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