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난지 두 번 만에 그 사람이 너무 좋아졌습니다...
첫 만남에 반했다는 소리는 들어봤어도 두 번째 만남에도
반할 수 있구나 하고 생각이 들더군요...
하지만 두 번째 만남 이후로는 만나기가 어려웠습니다...
내가 인연이 아니라서 피하려나 보다 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어렵게 어렵게 연락이 되고 짧게 나마 만나고...
결국은 그녀한테 제 마음을 솔직하게 말했지만 집에 일이 있어서
여유가 없다는 그녀의 태도에 전 어떻해야 좋을지 난감했습니다...
하지만 다시 어렵게 연락한 그녀에게 들은 말은 충격이었습니다...
어머니가 많이 아프셨다고 하더군요... 왜 몰랐을까요?
그녀의 말이 사실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왜 못했을까요...
힘내라고 위로의 말을 건네며 끊는 전화기 너머로는
제 자신에 대한 실망과 그녀에 대한 아쉬운 감정이 교차했습니다...
전 아직 그녀에게 서운해할 수도, 안타깝게 지켜만 봐야만 하는
사이지만, 언제라도 위로가 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슬픔을 나누면 반이 된다잖아요... 혼자서만 힘들어 하지 말고
그 마음 저한테도 좀 나눠주세요...
장석현의 그런 여자랍니다 신청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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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고 싶어요...
DHLee
2009.07.17
조회 4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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