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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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필요가 없네요
조은대
2009.07.19
조회 35
어제도 사연을 올리고 오늘 또 올리네요
어제 락페스티벌 초대권을 받고 싶다 했는데, 이젠 필요가 없어 졌네요
이젠 모든걸 지우려 합니다.
핸드폰에 저장했던 전화번호, 메신저에 올려 놨던 연락처 그리고....제 머리속에 꼭꼭 묻어 놨던 모든 기억들, 이젠 지우려 합니다.

그친구와 보냈던 6년간의 기억들...
내 생활의 일부분을 차지했던 공간들, 이젠 비우려 합니다.

어제 저녁 나의 잘못을 사과하러 갔답니다. 그런데 오히려 마음의 상처만 안고 돌아 왔네요. 치유 하기 힘든 상처로만...

그래도 안좋은 기억 보다는 좋았던 기억이 많이 남아 있으니 다행이네요. 한번에 비워 버리기엔 힘드니, 조금씩 조금씩 흘려 버려야 겠어요. 지난 6년간의 기억이라 그 양이 꽤 되거든요.

좋은 친구로 남는 다는거, 억지로 그관계를 유지 하려니 조금 힘이 드네요. 뒤돌아 보면 한숨에 달려 온거 같은데, 하나 하나 떠올리니 끝이 보이질 않네요. 마지막으로 다녀 왔던 정동진에서의 좋은 추억을 떠올리며 하나 하나 정리 해봐야 겠어요.

그녀의 앞길은 항상 걷기 편하고, 달리기 좋은 비단길로만 펼쳐 있기를 바랍니다.

닐 세다카의 You Mean Everything to me 를 들을 수 있다면 좋겠군요.
부탁해요 허윤희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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