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혹시나 몰라서 글을 올려봅니다.
대학동기인데, 연락이 안되거든요....
굉장히 순수하고 착한 친구인데,
어느날부텅인가 성격이 이상해지면서
다른동기들과 소원해졌지요...
생각해보니 그때 그 친구가 아토피 때문에 우울증 심하게 알았는데
우리가 그 고통(그때는 아토피가 그리 고통스러운지 잘 몰랐네요...)을
이해해주지 못했어요.
뭐 피부 좀 안좋은거 가지고 웬 우울증이야....라고 생각했죠.
그뒤 직장도 그만두고 쉬어서 우울증이 다 나은줄알았는데,
그게 아니라 심한 조울증이 왔었던 것 같네요.
뒤늦게 이해해주지 못했음을 깨달아서 너무 미안해요.
79년생이구요. 약간 까무잡잡하고 키는 65정도 돼요.
동기들 올해모두 엄마가 되는데,
꼭 연락됐으면 좋겠네요.
아참 강서구에 살았고 교회생활도 열심히 했으니까
교회 다니시는 분들 주위 한번 알아봐 주심 넘 감사하겠습니다.. m--m
신청곡 여행스케치 "산다는건 다 그런게 아니겠니?"
부디 다시 만나서 노래가사같은 이야기 나눴으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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