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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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늘을 보셨나요?
이향미
2009.07.22
조회 41
안녕하세요..
혹시 하늘을 보셨나요?
아주 아주 화창했던 하늘이 이상하게 변한다 싶을때, 신랑에게서 전화가 와서 하늘좀 보라고 하더라구요.
개기일식이라고 하면서요.
아~ 그래서 그랬구나 싶어 얼른 썬글라스를 끼고 베란다로 갔습니다.
우리가 옹기종기 모여사는 이지구라는 별...
제머리로는 설명도 용어도 어려운 것이 참 많이 일어나지만
항상 이지구라는 별에서 이런 신기한 일들이 끊임없이 일어나는 것에 대해서 과학적인 접근방식보다는 그냥 저만의 단순방식으로 보고 느끼는게 최고같습니다.
수많은 행성들 중에는 정말루 사이좋게 절구를 찧는 한쌍의 토끼가 있을수도 있고 아니면 어린왕자가 살수도 있지 않을까요?
솔직히 있을수 없는 일이겠지만
그냥 이렇게라도 한번씩 생각해보면 재밌잖아요...
알퐁스도데의 '별'처럼
생텍쥐페리의 '어린왕자'처럼
이 책들을 읽었을때의 그느낌처럼 한번씩 하늘을 올려다보면
우리들의 복잡한 머릿속이 좀 청소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또 복잡한 머릿속청소에는 꿈음에서 들려주는 음악들도
한몫합니다.
밤에 어느 장소에서 듣건 두귀 쫑긋 세우고 자~알 듣겠습니다.


/신청곡/

전람회의 마중가던길, 하늘높이
박정현의 꿈에
박효신의 살아있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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