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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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면 저두, 떠나요...
이향미
2009.07.30
조회 45
안녕하세요!
낮에는 매미소리, 밤에는 개구리소리를 들으며 여름을 느끼고 있어요.
요즘 어른들의 꿈터, 꿈음을 듣다보면 비어짐과 채워짐이 반복적으로 일어나고 있네요.
어디를 가든, 목적지가 있든 없든,
무작정 한번 떠나도 여름이기에 가능하다고 느껴지면서 저역시 텐트를 가지고 집근처 가까운 산에라도 가서 식구들과 하룻밤 텐트치고 별빛 가득한 밤하늘을 원없이 보고 와야할 거 같은 기분으로 하루하루 보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또한편으로는 휴가가 그동안 못만났던 가족들이 다함께 모여 어울릴수 있는 만남이겠죠.
저두 내일은 해마다 휴가철이 되면 가게 되는 그곳으로 여러 얼굴들을 보러 갑니다.
운전하고 가는 길이 멀다는 이유만 빼면 다 좋은데... ...
작년 여름에는 아이들을 위해 폭죽을 준비해서 마당에서 폭죽놀이를 했는데 글쎄, 아이들보다 어른들이 더 좋아서 난리가 아니었던 그기억이 생각나면서 이번에도 폭죽은 필수준비물로 꼭 챙겨야겠습니다.

그나저나 미안한 마음이 드네요.
한번쯤 이맘때쯤이면 떠나고 싶은 마음이 다들 드실텐데... ...
제가 해줄수 있는 일은 좋은 공기를 잔뜩 마시고 와서 좋은 기 많이 많이 꿈음에 불어 넣어 드리겠습니다.~ㅋ
며칠이 될런지는 모르지만 꿈음을 다시 들을수 있는 날에 바로 놀러 오겠습니다.
다들 여름감기 조심하시고 아자아자!

떠나보면 배워오겠죠..
있던 곳이 그립고
그사람이 많이 생각나고 보고프고
이유없이 조급증으로 살아왔던 하루하루가
얼마나 눈부신 축복인지를...


*애즈원의 원하고 원망하고 / 모세의 사랑인걸...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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