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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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 금방 가네요...
김선화
2009.08.01
조회 33
윤희 언니...
오랫만에 사연 남기는것 같네요^^
라디오는 계속 들었었는데...
전 오늘부터 휴가예요...
휴가전부터 신랑이랑 뭘할까 참 많은 계획을 세웠었는데, 이렇게 집에 있네요...
왜냐구요?
얼마전에 엄마가 허리 수술하셨다고 했잖아요...
그래서 휴가때도 신랑이 장모님 뵈러 다녀오자고 하더라구요...
장모님을 위해 기꺼이 우리의 휴가를 반납하겠다는 신랑...
이런 신랑한테 고맙기도 하고 미안하기도 하네요...
그런데 울신랑...
며칠전부터 몸이 자꾸 무겁다고 하더니 신랑도 몸살이 났네요...
요즘 계속 일이 많이 힘들었거든요...
어제 병원다녀와서 울신랑도 집에서 요양(?)중이예요...
무리해서 엄마뵈러 갔다간 안되겠다 싶어서 이렇게 오늘은 집에서 쉬라고 했어요...
오랫만에 늦잠도 자고, 한없이 게을러져도 봤어요...
늦은 아침겸 점심을 먹고, 라디오 들으며 빈둥빈둥하다가 졸리면 낮잠도 자고...그러다보니 하루가 금방 가버리네요...
그래도 그렇게 요양을 해서인지 울신랑 몸이 훨씬 가벼워졌다고 내일은 광주 내려가자고 하네요...
자기도 아프면서 그렇게 장모님까지 생각해주는 울신랑 참 착하죠?
신랑한테 맨날 투정부리고 바가지(?)만 긁었는데, 앞으론 더 잘해야겠어요...
오늘도 신랑과 언니방송 함께 들을게요...


노래신청합니다...
이재훈과 싸이의 낙원 듣고 싶은데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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