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친구와 함께 종일 재미있게 놀았어요.지난 겨울에 만나고 처음이라 무척 반가웠어요.
이제 우리가 중년이 되었지만, 친구와 전 대학시절 즐겨 먹던 떡볶이와 튀김을 사먹으며 그 시절 기분을 내며 논답니다.
제가 성인병에 시달려 평소에는 먹지 않고 지내지만, 오늘만큼은 그런 것 다 잊어버리고 마음껏 먹으며 수다 떨고 행복감을 누렸지요.
워낙 오래된 친구라 서로 속내를 나누며, 그 옛날 친구들의 근황도 알려주고,시간에 따라 변화를 나타내는 사람살이의 이야기 등 종일 놀아도 시간이 어쩌면 그리도 짧은지...헤어지면서도 아쉬움을 금하지 못했지요.
그래서 제가 친구에게 꿈음에 사연 넣을테니 들어보라고 권했어요. 아마 친구도 지금 귀 쫑긋 세우고 있을 겁니다.친구 화연에게 노래선물 보내고 싶어요.고맙습니다.
신청곡
산울림-아마 늦은 여름이었을 거야
시인과 촌장-내 고향 동해바다
예민-산골소년의 사랑이야기
포지션-썸머타임
유엔-파도
여름사냥-아무튼 떠나자
백지영-사랑이 죄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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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를 만나고
정현숙
2009.08.03
조회 2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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