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돌아오는 생일인데..
28살이나 되었으면서도 어린 아이처럼 이상하게 설레이고 그러네요!
어제 밤엔 지인들과 작은 케익을 자르고
오늘 아침엔 엄마가 해주시는 미역국과 케익을 자르고 배부르게 먹고
앉았습니다.
예전에 문자를 한번 보낸 적이 있는데
제가 오랫동안 준비했던 시험을 7월에 봤고 지금 쉬고 있거든요.
발표를 기다리면서요..
1년 중 반을 그렇게 하루도도 안 쉬고 치열하게 공부하다가 그저 쉬기만 하려니...참 어색합니다.
밤엔 언니 방송 들으면서 잠에 들구요...
나는 아직 젊다고 무엇이든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며 잘 다니던 직장 그만두고 시작한 공부인데...
시험을 보고 난뒤 불안감과 그래도 나는 분명 잘 될 것이라는 다짐을 하루에 수백번씩 번갈아가며 그렇게 하루하루 지내고 있네요.
오늘 생방송인가요..?
그동안 고생했다고 잘 될 거라고 생일 축하한다고 격려 좀 해주세요..힘이 불끈 날 거 같아요..
고맙습니다 언니..친구 같이 편안한 방송이예요..
신청곡은 제시카 온유의 '1년 후' 예요.
노래가사와는 다르지만..1년 후엔 열심히 일하고 있을 저를 상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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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제 생일이예요..
서주영
2009.08.08
조회 4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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